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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08.07.23 배를 타고~ 여행을 떠나요! by 달기자 3
  2. 2008.07.23 놈놈놈! 스타성이 만들어낸 영화 by 달기자 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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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개월 중 단 2개월의 여름이 왔다.

이제 한달정도 남았는데...

어서어서 여행을 떠나봅시다.

제주섬 속의 섬으로~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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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를 타고 간다는 것은
멀미하는 사람에겐 죽음ㅠ
멀미없는 사람에겐 큰재미!!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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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으 배타고 싶어진다...

어릴때 배타고 가다가

돌고래때를 만났던 환상적인 기억이..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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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ㅋㅋ 가파도에서 낚은 맛있는 객주리~~ 일명 쥐포고기 ㅋ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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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멀리 보이는 송악산과 산방산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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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파도에 아직도 많이
남아 있는 고인돌...
이 작은 섬에 고인돌이
130개나 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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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건 그냥 귀엽게 봐주삼...^^

나말고 뒤를 보면 산성같이
멋있게 쌓아 올려진 돌담이
보인다.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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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   수영하고 싶어지는 사진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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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섬에 있는 집들과는
달라보이는 집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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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항선이 오고 있다.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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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시 본섬과는 다른
모습의 돌담과 집 모양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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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 클릭해서 보세요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

            (위 사진들은 작년에 가파도 갔다 오면서 직접 찍은 것들 임)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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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이건 비양도.  우도 사진이 하나도 없네.. 자 올해는 우도로 갑시다~
Posted by 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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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를 본 주변인들의 여론을 대충 조사해 본 결과

재밌다는 반응이 70%는 넘는 것 같다.


영화를 보고나서도 재밌다는 말 보다는

'멋지다'. '잘생겼다'라는 말이 더 많은 것 같다.


결론을 내보면 오락성 비주얼 영화라고 본다.

본인과 같이 깊이 있는 영화나 끝난 후에도

마음속에 남아있는 감동을 원한다면 과감히

내년 명절을 기다리라고 말하고 싶다.

스토리와 연기에 비중을 두는 영화와는 달리 이 영화는 배우들의 멋과 분위기 스타일에만 치우져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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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소에 싫어하던 배우가 영화에 출연해도
깊이있는 연기를 보고나면 호감으로 바뀌는 경우가 있다.

하지만 놈놈놈에는 그런게 없다.

스타가 재미를 만들어내는 것 이다.

단적으로 이문식같은 연기파 배우가출연했다면 이런 재미가 있었을까?


곧 영화를 볼 예정이라면 영화를 보고난 후에
  이런 말을 하게 될 것이다.

정우성은 잘생겼고 송강호는 재밌고 이병헌은 멋있었다고...

즉, 놈놈놈의 재미는 스타성에서 만들어졌고

작품성 보다는 스타가 돋보이는 작품이다.




잘생긴 스타보다는 멋진 시나리오로 승부하는 한국영화계가 되길 바라며!

본인 평점 - 별 3개반




Posted by 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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